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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 NPB 니혼햄 오릭스 야구분석 

홈 타테노 가즈아키(立野 和明) / 원정 야마자키 소이치로(山崎 颯一郎)

홈에서 니혼햄은 타테노가 등판한다. 최근 3연승을 올리며 좋은 모습인 타테노 가즈아키는 9월 12일부터 10월 8일 네 경기에서 23.1이닝을 던졋는데, 단 2실점(2자책)만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실점은 바로 오릭스 상대로 지난 9월23일 원정가서 5이닝 7안타 무사사구로 2자책한 게 전부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연속 6이닝 무실점 호투를 보여주고 있기에 선발 매치업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갈 수 있다.

오릭스의 야마자키 소이치로는 최근 9월 22일부터 니혼햄과 두 차례나 만나 던졌는데, 9월22일 홈에서 5이닝 4안타 2볼넷 2자책, 10월6일 다시 홈에서 3.2이닝 4안타 3볼넷 1자책으로 나름 호투 분위기였으나 일찍 강판이었다.

그런 이유로 니혼햄 상대로 두 경기에서 8.2이닝 8안타 5볼넷으로 3자책하여 ERA 3.12와 WHIP 1.50을 기록했는데, 아주 좋은 건 아니라서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는 성적이라고 본다.

10월 들어 오릭스는 6승1무3패로 나쁘지 않았고, 니혼햄도 6승1무4패로 한 경기 더한 차이 뿐이나, 문제는 야마자키가 원정 경기에서 홈 성적보다 엄청나게 부진한 모습이라서 그 차이가 경기력에 영향을 끼치게 될지 궁금하다.

오릭스 선발 야마자키의 홈, 원정 기록

 홈 1.74의 평자, WHIP 1.26, AVG .205 / 원정 8.76의 평자, WHIP 1.86, AVG .313

거기에 니혼햄 삿포로 구장에서는 첫 등판이라서 적응의 문제도 있을 듯하다.

니혼햄 우세

 플핸 가능

7.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