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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6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번리 축구분석 

◆ 맨시티 (리그 3위 / 무승승패무)

그간의 연승 흐름이 깨졌다는 사실은 다소 아쉽지만 여전히 내용 면에서의 강세는 충분히 확인되는 흐름이다. 최근 컵 대회 포함 5경기 2승 2무 1패의 성적. 소튼전 아쉬웠던 무승부를 제외하고는 PSG전 패배, 리버풀전 무승부로 무난한 흐름이다. 여전히 뚜렷한 1선 자원의 존재감이 부족하지만 제주스(FW/ 6경기 2골), 토레스(FW/ 6경기 2골), 그릴리시(AM/ 7경기 1골), 데브라이너(AM/ 6경기 1골) 등, 무수한 1~2선 자원들의 콤비플레이를 통한 득점 기회 창출력은 매우 뛰어난 수준, 맞대결 6연승, 대부분의 일정서 멀티 득점 이상을 기록해 온 형세이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공세다.

◆ 맨시티 결장 이슈 : 진첸코(DL, ★★★☆☆) 멘디(DL, ★★★☆☆) 귄도안(MC, ★★★★☆)

전반적으로 두께감 있는 전력을 구축하고 있기에 다소 아쉬운 공백으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 번리 (리그 18위 / 패패승무무)

올 시즌 매우 불안한 흐름, 7경기 3무 4패로 아직까지 승리를 따내지 못하는 흐름 속, 강등권인 18위에 쳐져 있다. 다만 최근 리그 2연패 이후 레스터, 노리치와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크게 부정적인 흐름은 일단락 했다. 다만 여전히 불안 요소들이 너무도 많은 상황, 올 시즌 원정 실점 비율이 크게 증가하며 경기당 평균 2.4골의 매우 높은 실점률을 기록 중인 데다, 맨시티를 상대로는 애초 매우 극심한 열세의 흐름 가운데 대부분의 맞대결 구도에서 최소 2~3실점 이상을 범해 오기도 했다. 적절한 대응 구도를 그리기 어려운 형세다.

◆ 번리 결장 이슈 : 스테펜스(MC, ★★☆☆☆) 미(DC, ★★★★☆) 구드문드손(AM, ★★★★☆) 코네(ML, ★★★★☆)

다수의 주축 측면 공격 자원들과 더불어 센터백 자원듫이 추가적으로 이탈한 상황, 공수 대응력을 모두 적잖은 수준 떨어뜨릴 만한 공백으로 파악된다.

◆ 베팅 제안

 언더(3.5 기준) 양상 속, 맨시티의 승리가 예상된다. 이미 기본 전력과 경기력적인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쥐고 있지만 상성 면에서는 더욱 확연한 우세가 엿보인다. 특히 번리의 최근 원정 수비 불안, 전력 누수가 극에 달한 상황, 홈 팀이 3점 차 이상의 대승 구도를 이끌어 내도 이상한 시점이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맨시티 승 (1순위)

 [핸디캡 -2.0] 맨시티 승 (3순위)

 [언오버 2.5] 오버 (2순위)